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주리 징크스 (문단 편집) ====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1970 멕시코 월드컵]] ==== ||<-3>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파일: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로고.svg|width=80]]]][br]'''{{{#000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 4강 제2경기[br]1970년 6월 17일 16:00(UTC-6)}}}''' || ||<-3> '''[[에스타디오 아스테카|{{{#000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멕시코|{{{#000 멕시코}}}]], [[멕시코시티|{{{#000 멕시코시티}}}]])''' || ||<-3> '''{{{#000 주심:}}}''' [[아르투로 야마사키|{{{#000 '''아르투로 야마사키'''}}}]] '''[[멕시코|{{{#000 (멕시코)}}}]]''' || || [[파일:독일 정부기.svg|height=100]] ||<|2> '''{{{+5 {{{#000 3 : 4}}}}}}'''[br]'''{{{#f00 (연장전)}}}'''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height=100]] || ||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000 '''서독'''}}}]] ||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fff '''이탈리아'''}}}]] || || '''{{{#000 90′}}} [[카를하인츠 슈넬링어|{{{#000 카를하인츠 슈넬링어}}}]]'''[br]'''{{{#000 94', 110'}}} [[게르트 뮐러|{{{#000 게르트 뮐러}}}]]''' || '''득점자''' || '''{{{#000 8′}}} [[로베르토 보닌세냐|{{{#000 로베르토 보닌세냐}}}]]'''[br]'''{{{#000 98'}}} [[타르치시오 부르니치|{{{#000 타르치시오 부르니치}}}]]'''[br]'''{{{#000 104'}}} [[루이지 리바|{{{#000 루이지 리바}}}]]'''[br]'''{{{#000 111'}}} [[잔니 리베라|{{{#000 잔니 리베라}}}]]''' || ||<-3> '''{{{#090 관중: 102,444명}}}''' || 1970년 멕시코에서 벌어진 대회에서 이탈리아는 우루과이, 스웨덴, 이스라엘과 2조에 편성되었고 독일은[* 당시에는 분단 중이었던 관계로 서독으로 출전했다.] 페루, 불가리아, 그리고 모로코와 같이 4조로 편성되었다. 서독으로 출전했던 독일은 페루, 불가리아, 그리고 모로코를 모두 간단하게 처리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게 된다. 이에 반해 이탈리아는 하필 같은 조에 있는 국가가 이스라엘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이 거의 괴물 팀들이라, [[카테나치오]]를 발동시켜 첫 경기 스웨덴을 1 대 0으로 제압한 것 외엔 수비 위주로 경기를 펼쳤고, 결국 8강에 올라갔음에도 엄청난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 8강전에서 이탈리아는 개최국 멕시코와 대결, 전반 13분에 멕시코가 곤잘레스의 선취골로 1 대 0으로 앞섰으나, 우주 방어를 시전해 멕시코를 몰아붙이면서 4 대 1로 승리하고 4강으로 올라갔다. 반면 독일은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전반전에만 2골을 허용, 0 대 2로 뒤지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심기일전, [[프란츠 베켄바워]]가 만회 골을 터뜨리고 후반 31분 [[우베 젤러]]의 골로 동점을 만든 뒤, 연장전에서 [[게르트 뮐러]]의 결승골로 4강행을 확정지었다. 4강전에서 만난 두 팀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명승부를 펼친 끝에 이탈리아가 당시 서독이었던 독일을 4 대 3으로 제압하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전반 8분 만에 선제골을 넣어 경기 내내 이탈리아가 리드했고, 교체 카드를 다 쓴 상황에서 베켄바워가 부상을 당해 독일의 패색이 짙었지만, 경기 종료까지 1분도 안 남은 상황에서 슈넬링어가 처음이자 마지막인 A매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어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그리고 연장전 초반에 역전에 성공해 기적이 일어나는가 싶었지만, 독일은 8강전 때도 연장전을 치렀고 베켄바워가 부상을 달고 뛰는 상황이었다. 결국 이탈리아의 동점골과 재역전골, 독일의 동점골, 이탈리아의 결승골이 이어지며 3-4로 석패했다. 극적인 동점 이후 연장전에서만 5골이 터진 이 경기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명경기 중 하나로 가장 많이 지목된다. [[카를하인츠 슈넬링어]]는 당시 세리에 A에서 수비수로 뛰고 있었는데 종료 직전 동점골을 넣자 이탈리아 선수들이 "너 대회 끝나고 이탈리아로 돌아올 생각 하지 말아라"라며 이를 갈았다고 한다. 다행히도(?) 연장전에서 패배하며 그런 일은 없었고 슈넬링어는 1974년까지 AC 밀란에서 활약했다. 물론 연장전에서의 체력소모가 결승전의 4-1 대패로 이어진것은 슈넬링어의 공이 매우 크다.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그 뒤 이 경기에서 모든 것을 쏟아낸 이탈리아는]] 결승에서 체력이 떨어지는 후반전에 급격히 무너지며 1-4로 대패, 준우승을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